국산 클라우드 동기화 기술로 ‘업무 효율은 ↑, 비용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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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클라우드 기업인 ㈜클라우다이크는 클라우드 분야에서 높은 성장을 이루는 ABCD(인공지능(AI), 블록체인(blockchain), 클라우드(cloud), 빅데이터(big data)) 중 클라우드 부문에서 주목받는 기업이다. 대기업들이 클라우드 분야를 포기하고 있을 때, 클라우다이크는 오랜 기간 동안 클라우드 백엔드 서비스와 자체 구독형 서비스(SaaS)를 제공하며 강소기업으로 성장하였다.
클라우다이크는 '동기화' 기술을 핵심으로 사용자가 클라우드에 업로드한 파일이 스마트 기기에 자동 저장되고 공유 받은 사람의 폴더에도 실시간으로 자동 저장되는 혁신적인 클라우드 파일 공유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기술은 충돌을 최소화하며 사용자들이 오프라인에서도 파일을 사용할 수 있고 인터넷 연결 시 수정 내용이 자동으로 업데이트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클라우다이크는 사용자 수 무제한으로 용량에 따라 비용을 책정해 경쟁사에 비해 비용 효율적이며 국내 서버를 사용해 속도와 보안 면에서 강점을 가진다. 또한 국내외에서 해외 수출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과 데이터 주권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이선웅 대표는 국내 1위 클라우드 파일 공유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