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다이크, '넥스트라이즈 서울' 참가···“K-스마트워크 전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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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파일 공유 서비스 기업 클라우다이크(대표 이선웅)는 최근 글로벌 스타트업 페어 '넥스트라이즈, 2022 서울(NextRise 2022, Seoul)'에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 부스 전경>
행사에는 국내외 대기업과 중견기업은 물론 벤처 투자사, 스타트업 등 약 310개사가 참가했다. 부스는 △부스 전시 △콘퍼런스 △채용설명회 △투자유치를 위한 1:1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클라우다이크는 전시 부스를 차려 국내는 물론 해외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자사 주요 제품 클라우다이크를 소개하고 브랜드 홍보활동을 펼쳤다. 회사는 현장에서 엔터테인먼트 C사, 금융사 N사, 투자사 K사 등 국내외 유명 기업과 관련 미팅을 진행했다. 신제품 '클다스트림(CLDA stream)'의 저장소 기능 연동이 관람객 이목을 끌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선웅 클라우다이크 대표는 “디지털 전환을 위해서는 협업의 가장 기본인 파일 공유·관리가 클라우드로 전환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코로나 이후 재택근무하고 있는 많은 기업들이 클라우다이크로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업무 협업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영업·마케팅을 진행 하겠다”고 말했다.
넥스트라이즈 2022 서울은 산업은행과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국내외 벤처스타트업, 대기업 및 투자자가 대거 참여해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 교류하는 국제 행사다. 회사는 오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COEX) C, D홀에서 열리는 제30회 국제 방송·미디어·음향·조명 전시회(KOBA 2022)에 참가한다. 자사 제품·브랜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클라우다이크는 2013년 출범한 클라우드 기술 전문 기업이다. 개인용과 기업용 클라우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러시아 현지 개발자로 이뤄진 연구 개발(R&D) 센터를 운영한다. 동남아 현지 직원을 고용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힘쓰고 있다.회사 고객사는 △넥슨코리아 △CJ △HK이노엔 △테라펀딩 등이다. 클라우다이크의 구축형 클라우드(On-Premise)를 사용하고 있다.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서비스의 경우 영상과 제조, 건설 관련 750여개 기업이 회사 기업용 클라우드를 쓴다. 서비스는 3중 백업 시스템을 통해 랜섬웨어 영향을 받지 않는다. 파일 복구 기능을 탑재했다. 최대 1억원 한도 전문인 배상책임보험도 가입했다. 회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클라우드 바우처 공급 기업이다. 회사 서비스 도입을 원하는 기업은 최대 80%까지 이용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최근 클라우드 저장소를 가상 드라이브로 연결해 온라인에서 사용하는 신규 서비스 클다스트림(CLDA stream)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