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다이크, 'K-비대면 바우처 국민모니터링단' 우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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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국내외 700여 기업에 클라우드 파일 공유 및 동기화 서비스 공급
클라우다이크(대표 이선웅)는 자사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클라우다이크'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에서 시행한 K-비대면 바우처 국민 모니터링단 평가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평가에서 100여명의 국민 모니터링단은 수요기업 부정행위 방지를 목적으로 직접 서비스를 체험하고 평가·이용 후기를 작성하는 소비자 보고서를 작성했다. 이 보고서에서 회사 서비스는 “각종 스마트 기기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은 자료 열람·수정이 가능하다” “링크만료일·비밀번호·다운로드 수 제한 등의 보안 옵션 설정이 있다” “모든 페이지마다 기능을 설명하는 툴팁 구성이 적절하다” “세세하고 친절한 정보 제공이 좋다” 등 서비스와 기능, 효율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회사는 고객사 만족도 평가에서도 5점 만점에 평균 4.9점을 기록하며 호평 받았다. 올해 3월 K-비대면 바우처 사업에 2년 연속 대상 기업에 이름을 올리며 국내 대표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이선웅 대표는 “디지털 전환을 위해서는 협업의 가장 기본인 파일 공유, 관리가 클라우드로 전환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우수 공급 기업으로서 중소·벤처 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이바지해 상생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회사 서비스 이미지>
2013년 출범한 클라우다이크는 개인용과 기업용 클라우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소기업을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도 지원한다. 미국과 러시아에 50여명 현지 개발자로 이뤄진 연구개발(R&D)센터를 구축했다. 클라우드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 클라우다이크는 사용자가 클라우드에 올린 파일을 스마트폰 등 기기에 실시간으로 자동 저장한다. 사용자에게 파일을 공유 받은 사람의 폴더에도 파일을 자동 저장한다. 클라우다이크 사용자 중 한 명이 파일을 수정하면 나머지 사용자들의 클라우드 폴더 파일도 자동 수정한다. 메신저를 통해 대화 상대에게 파일을 공유할 수 있다. 공유 받은 파일은 모바일이나 브라우저에서 다운로드 과정 없이 확인할 수 있다. 제품은 넥슨코리아, CJ, HK이노엔, 테라펀딩 등 다수 기업이 사용하고 있다. 영상, 제조, 건설 관련 700여개 중소기업도 구독형으로 클라우다이크의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한다. 회사는 올해 5월 금융위원회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프로젝트' 대상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